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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 2021-01-08 13:23:46 1. 사람들은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2.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 3.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 4.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한다. 5.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6.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7.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 사람을 좋아한다. 8.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 내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한다.
安重根 義士 名言 2021-02-17 10:27:45 1.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2. 忍耐(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의사 평생의 좌우명 3. 天堂之福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4.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황금 백만 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5. 貧而無諂富而無驕(빈이무첨,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6. 丈夫雖死心如鐵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 같도다. 7. 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치오의오식자부족여식)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8..
正直 2021-02-17 14:38:55 約束에 正直함이 信用이고, 義理에 正直함이 信義다. 金錢에 正直함이 淸廉이고, 職務에 正直함이 誠實이며 法에 正直함이 遵法이다. 어려움에도 正直함이 志操고, 危險에도 불구하고 正直함이 勇氣다. 目的에 正直함이 使命感이고, 結果에 대해 正直함이 責任感이며, 그리고 一般的으로 良心에 正直함이 道德 그 자체다.
長安萬目 不如長城一目 2021-07-16 08:28:35 노사(蘆沙 奇正鎭, 1798-1876) 선생은 화담(花潭 : 徐敬德, 1489-1546), 퇴계(退溪 : 李滉, 1501-1570), 율곡(栗谷 : 李珥 1536-1584), 녹문(鹿門, 壬聖周, 1711-1788), 한주(寒洲 : 李震相, 1818-1886) 선생 등과 함께 조선 성리학의 6대가로 일컬어지는 분이다. 눈 하나가 먼 노사 선생은 8, 9세에 이미 경서와 사기에 통달했고, 유학에 전심하여 진사에 합격한 후 참봉에서 호조참판까지 여러 번 벼슬에 임명되었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고장 사람들은 흔히 '기 참판(奇參判)'으로 노사 선생을 불렀다. 幸州 奇氏로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長城에서 살았던 그의 字는 大中, 호는 蘆沙, 시호는 文簡이다. 蘆沙 선생..
芝蘭之室 與善人居(여선인거) 선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如入芝蘭之室(여입지란지실 )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久而不聞其香(구이불문기향) 오래되면 향기를 맡지 못하니 卽與之化矣(즉여지화의) 그 향기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與不善人居 (여불선인거) 선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如入鮑魚之肆(여입포어지사) 생선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久而不聞其臭( 구이불문기취) 오래되면 그 악취를 맡지 못하니 亦與之化矣 (역여지화의) 이 또한 그 냄새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삼악산 사진 2021-08-07 10:56:28
梅泉의 絶命詩 4首 2021-08-25 07:27:32 梅泉 黃玹(1855 ~ 1910)의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자는 운경(雲卿)이며 호는 매천(梅泉)이다. 사학자 그는 전라도 광양에서 출생하여, 지난날 한때 전라도 함평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전라도 구례에서 성장했다. 1892년 봄 운현궁에서 화약이 터지고 여러 건물에 장치된 화약이 발각된 사건이 발생했다. 황현은 명성황후를 배후로 지목했다. 그에 의하면 이 사건은 명성황후가 흥선대원군 일가를 폭살하기 위해 벌였다. 생원시에 합격했으나 낙향하여 제자를 양성하며 지내다가, 1910년 한일병합 조약 체결을 통탄하며 조약 체결 16일 후 구례군 자택에서 음독 자살했다. 자결하면서 남긴 〈절명시〉(絶命詩)는 장지연(張志淵)이 주필로 있던 《경남일보》에 실렸고, 이..
박인로(朴仁老) 의 누항사(陋巷詞) 누항사(陋巷詞) 현대어로 옮김 어리석고 세상 물정에 어둡기로는 나보다 더한 사람이 없다. 길흉화복을 하늘에 맡겨 두고 누추한 깊은 곳에 초가를 지어 놓고 고르지 못한 날씨에 썩은 짚이 땔감이 되어 세 홉 밥 다섯 홉 죽을 만드는데 연기가 많기도 많구나. 덜 데운 숭늉으로 고픈 배를 속일 뿐이로다. 생활이 이렇게 구차하다고 한들 대장부의 뜻을 바꿀 것인가? 안빈낙도하겠다는 한 가지 생각을 적을망정 품고 있어서, 옳은 일을 좇아 살려하니 날이 갈수록 뜻대로 되지 않는다. 가을에도 부족한데 봄이라고 여유가 있겠으며 주머니가 비었는데 술병에 담겨 있으랴. 가난한 인생이 천지간에 나뿐이로다. 배고픔과 추위가 몸을 괴롭힌다고 한들 일편단심을 잊을 것인가? 의에 분발하여 제 몸을 돌보지 않고 죽어서 그만두겠노라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