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산행기(백운봉) 산행일자 : 2007년 3월 25일 10시–舍那寺 주차장 출발-계곡길-12시–백운봉 정상 도착-13시30분–함왕봉 헬기장에서 점심- 5시30분–함왕 성지를 거쳐 사나사 도착. 서울에서 양평 쪽으로 자동차로 가다 보면 용문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나온 자락에 산봉우리가 아주 뾰쪽한 삿갓처럼 생긴 산 하나가 보인다. 이름하여 백운봉이다. 젊었을 때 軍隊生活의 초년병 시절을 양평에서 보냈고, 그 후 직장이 군부대 지원 업무와 관계가 있어서 용문산 정상을 자주 오르내리기도 했었건만, 당시에는 이 산에 대하여는 별 관심 없이 무심하게 지나다니곤 했었는데, 요즘 산행을 자주 하다 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54 산악회의 2월 정기 산행 중 이야기 끝에 이 白雲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구정모 회장이 .. 삼성산의 난코스 2008년 9월 21일 나의 산행기(한라산 I) 한라산 등정기 2009년 1월 16일 1월 16일 아침 5시 30분, 우리를 깨워주기 위한 전화벨소리에 세 사람이 동시에 기상한 것은 잠을 자면서도 모두들 긴장 때문에 숙면에 들지 못하고 있었던 탓이었으리라. 아침 8시쯤 성판악 휴게소를 출발하여, 남한에서 제일 높은 1950 미터의 백록담에 올랐다가, 현재 적설량이 1미터 50센티미터가 넘는다는 용진각 대피소, 개미목을 거쳐 관음사 코스로 하산하는 총 18.3km를 주행하는데, 대략 9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계산하더라도(눈이 쌓이지 않은 평소보다 1시간 정도를 늘려 잡아), 돌아올 비행기시간에 맞춰 오후 6시까지 공항에 도착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긴장되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짐을 챙기고 세수를 한 후, 6시 30분 식당으로.. 설악산 사진 2009년 9월 13일 09시깊어가는 가을의 설악산 속에 빠져들기 위해서 서울과 원주에서 4명의 젊은이들이 한계령에서 만났다. 蘭亭敍 蘭亭敍 王羲之(307~365)永和九年 歲在癸丑 暮春之初 會於會稽山陰之蘭亭 修稧事也 群賢畢至 少長咸集 此地有崇山峻嶺 茂林修竹 又有淸流激湍 映帶左右 引以爲流觴曲水 列坐其次 雖無絲竹管弦之盛 一觴一詠 亦足以暢敍幽情 是日也 天朗氣淸 惠風和暢 仰觀宇宙之大 俯察品類之盛 所以游目騁懷 足以極視聽之娛 信可樂也 夫人之相與 俯仰一世 或取諸懷抱 悟言一室之內 或因寄所託 放浪形骸之外 雖趣舍萬殊 靜躁不同 當其欣於所遇 暫得於己 快然自足 不知老之將至 及其所之旣倦 情隨事遷 感慨係之矣 向之所欣 俛仰之間 以爲陳迹 猶不能不以之興懷 況修短隨化 終期於盡 古人云 死生亦大矣 豈不痛哉 每覽昔人興感之由 若合一契 未嘗不臨文嗟悼 不能諭之於懷 固知一死生爲虛誕 齊彭觴爲妄作 後之視今 亦由今之視昔 悲夫 故列敍時人 錄其所述 雖世殊事異 所以興懷 其致一也 後之覽者 亦.. 가을의 향연 지은 강복주 선생 서예전 사진 2018년 4월 20일 나의 산행기(설악산 III) 2018 6월 3일 아침 6시 15분 동서울 터미널 출발, 9시 한계령 휴게소 도착, 한계령 삼거리-중청-대청-오색 10시간 소요. 오후 7시 15분 오색 출발- 오후 9시 30분 동서울 터미널 도착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