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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행기(지리산) 2011년 10월 25일 10월 25일, 김명환, 최윤수, 정달화, 이인환 그리고 나까지 5명이 동서울터미널에서 자정에 출발하는 백무동행 심야버스를 탔다. 개인사정으로 내가 참가하지 못했던 지난번 총동창회 산행때 김명환 동문이 제안하여 결정된 산행이다. 이번 가을의 지리산 야간 산행 코스는 백무동 야영장- 하동바위-참샘-장터목대피소-제석봉-천왕봉(총 7.5km)을 돌아서 다시 백무동으로 내려오는 총 거리 15km의 코스로 정했다. 처음에는 중산리 쪽으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세웠으나, 하산코스를 바꾼 것은 오후 6시쯤 귀경하여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에 참여하기 위함이었다. 하산 시간은 중산리 쪽이 빠르지만 중산리에서는 다시 함양까지 나가야 서울행 버스를 탈 수 있고, 백무동으로 내..
朝鮮의 歷代 國王 朝鮮의 歷代 國王 代 數 廟 號 諡號 諱 陵 號 在 位 備 考 중국에서 내린 시호 자체적으로 추숭한 시호 1 太 祖 康 獻 至仁啓運聖文神武大王 成桂(성계) 健 元 陵 1392~1398 고황제 (高皇帝) 至仁啓運應天肇統廣勳永命聖文神武正義光德 高皇帝 旦(단) 卽位 後 改名) 2 定 宗 恭 靖 懿文莊武溫仁順孝大王 (恭靖大王) 芳果(방과) 厚 陵 1398~1400 영안대군(永安大君) 曔(경) (卽位 後 改名) 3 太 宗 恭 定 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 聖德神功建天體極大正啓佑文武睿 哲成烈光孝大王 芳遠(방원) 獻 陵 1400~1418 정안대군(靖安大君) 4 世 宗 莊 憲 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祹(도) 英 陵 1418~1450 충녕대군(忠寧大君) 5 文 宗 恭 順 欽明仁肅光文聖孝大王 珦(향) 顯 陵 1450~1452 6 端..
조선의 황제/추존왕/대원군 朝鮮과 大韓帝國의 皇帝 追尊 皇帝 大韓帝國 皇帝 太祖 高皇帝 眞宗 昭皇帝 (효장세자-정조의 양부) 莊祖 懿皇帝 (사도세자-정조의 생부) 正祖 宣皇帝 純祖 肅皇帝 文祖 翼皇帝 (효명세자-고종의 양부) 憲宗 成皇帝 哲宗 章皇帝 高宗 太皇帝 純宗 孝皇帝 朝鮮의 追尊 王 穆祖-태조의 고조부 翼祖-태조의 증조부 度祖- 태조의 조부 桓祖- 태조의 부 德宗 – 성종의 부 元宗 – 인조의 부 眞宗 – 정조의 양부(昭皇帝) 莊祖 – 정조의 생부(懿皇帝) 翼宗 – 고종의 양부(翼皇帝) 朝鮮의 大院君 德興大院君 선조의 부 定遠大院君 인조의 부 (원종) 全溪大院君 철종의 부 興宣大院君 고종의 부 (헌의대원왕)
변하지 않는 것 권서각(본명 권석창 - 시인, 문학박사) 불변응만변(不變 應萬變). 변하지 않는 가치로 변화하는 것에 대처한다는 뜻이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 1945년 가을 귀국하기 전날 밤에 쓰신 친필 휘호다. 지금도 상해 임시정부 청사에 걸려 있다. 백범 선생은 왜 많고 많은 좋은 말 가운데 하필 이 글을 쓰셨을까? 당시 임시정부에는 사회주의, 민족주의, 아나키즘 등의 다양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임시정부 요인을 맡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한민족이라는 유일한 공통분모가 있었기 때문이다. 백범은 사상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지만 민족은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믿음이 있었다. 백범이라는 호는 백정(白丁)이라는 말과 범부(凡夫)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백범은 군역 전(軍役 田)을 소작하..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 1. 사람들은 잘난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2. 멋진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을 좋아한다. 3. 똑똑한 사람보다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 4. 훌륭한 사람보다 편안한 사람을 좋아한다. 5. 대단한 사람보다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6.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7.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보다 마음이 고운 사람을 좋아한다. 8.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도 내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한다.
黃昏을 樂園으로 만드는 길 黃昏을 樂園으로 만드는 길 人欲勞於形(인욕노어형) 사람이 형체에 공을 드리고자 하면 百病不能成(백병불능성) 백병이 능히 이루지 못하게 한다. 飮酒勿大醉(음주물대취) 술을 마시고 크게 취하지 말라. 諸疾自不生(제질자불생) 모든 질병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食了行百步(식료행백보) 식후 백보를 걸어라. 數以手摩胃(수이수마위) 손으로 위장을 자주 문지르고, 寅丑日剪甲(인축일전갑) 인일(寅日)이나 축일(丑日)에 손, 발톱을 깎고, 頭髮梳百度(두발소백도) 머리에 빗질을 백번씩하고, 飽卽立小便(포즉입소변) 배부르면 서서 소변을 보고, 飢卽坐施尿(기즉좌시뇨) 배고프면 앉아서 소변을 보라. 行處勿當風(행처물당풍) 가고 머무는 것에 바람을 쐬지 말고, 去止無小隙(거지무소극) 머무는 곳에 한치의 틈도 없이 하라. 常夜濯足..
꿈, 목표, 계획을 적어놓은 노트가 있는가?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A dream written down with a date becomes a goal, a goal broken down becomes a plan, a plan backed by action makes your dream come true.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그저 꿈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입속에서 맴도는 그 꿈을 노트에 적어봅시다. 좋은 노트에 적혀있는 그 문장은 그 순간 “목표”가 됩니다. 구체적인 날자 까지 적혀 있다면 더 좋겠지요. 목표가 생겼다고 해서 자동적으..
사진(아침고요 수목원) 2010년 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