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년 새해 해돋이 운중풍월 2023. 1. 22. 07:43 2009년 1월 1일 오전 7시 30분 구름이 가리고 있는 동녘 하늘을 응시하고 있는 낙산의 해돋이를 기다리는 사람들 일출시간이 지나서야 구름 위로 모습을 들어내는 2009년의 첫 태양 새해의 소망을 비는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 속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2009년의 첫 태양 구름이 해를 가렸었지만 그래도 태양을 솟아오릅니다. 황홀한 태양의 오름은 언제나 우리의 내일을 희망에 부풀게 합니다. 촛불을 들고 해돋이를 기다리는이들의 신년의 소망은? 자녀들의 건강? 한창희 동창회장! 그대의 신년 소망은 우리 동창들 모두의 건강? 아! 지금 손발 시린것이 제일 먼저 해결되었으면!!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우리의 소원은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모두 건강했으면... 한창희, 김명환 부부, 그런데 빨간 옷을 입은 그녀는 왜 늘 남편이 옆에 없지? - 남편은 사진사라고? 해돋이가 끝나고 밀려나가는 군중들 오랫만에 남편 옆에 서보니 감개무량해서 눈을 감았나봐! 점봉산에 오르고 있군요. 하 참 힘드네. 힘 내라구. 힘 내자구! 뭐 그렇게 힘들지 않구면! 점봉산 중턱에서 바라보이는 남설악의 준봉들. 아! 멀리 중청봉 위에 피어있는 두 송이의 연꽃(?)도 보이네. 그런데 핀트가 잘 맞지를 않았나보네. 한개령에서 올라가면 귀떼기봉? 아니야 저기 보이는 곳은 서북능선의 험난한 코스라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운중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