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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변의 가을(2021.10.31)

걷기 좋은 이 길도 가을은 쓸쓸한 계절인가 보다.
낙엽이 한잎 두잎 떨어져 쌓이면 가을은 더 깊어갈 것이고!
우리도 손잡고 징검다리를 건너보는 낭만을 느껴봅시다.
할머니 할아버지 손잡고 조심조심 징검다리를 건너보자!  이 징검다리를 누가 건넜을까!
이 가을 속에 젊은 두 연인은 꽃길에서 옛 추억이라도 회상하고 있는가 보다!
가을에도 젊음은 있다.